본문 바로가기

예유록74

[치앙마이] 뭐 먹지? (님만해민 편) Chiang Mai In Thailand2024.08.12 - [태국 Thailand/치앙마이 Chiang Mai] - [치앙마이] 뭐 먹지? (올드타운 편) [치앙마이] 뭐 먹지? (올드타운 편)Chiang Mai In Thailand  스누즈 치앙마이근처 파 란나 스파에서 타이 마사지 예약 시간 전에 브런치를 먹기 위해 들린 곳이다. (배달로 시켜 먹었던 한식당 천만 가게도 바로 옆에 있었다)걸어오느라eoooktrip.tistory.com2024.08.19 - [태국 Thailand/치앙마이 Chiang Mai] - [치앙마이] 뭐 먹지? (그 외 지역) [치앙마이] 뭐 먹지? (그 외 지역)Chiang Mai In Thailand  마야몰 (카오소이 / 초밥 / 팟타이)태국에 카오소이라는 메뉴가 유.. 2024. 8. 10.
[치앙마이] Wash & Dry Chiang Mai In Thailand어차피 입던 옷 계속 빨아서 입을 거 뭐 하러 옷을 이리 많이 가져가서 캐리어 무게가 18kg나 나왔을까   우리나라도 좀 이렇게 저렴했으면옷을 한 달치 분량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 코인 빨래방에서 세탁을 할 생각으로 세탁망까지 챙겨갔다. 빨래방은 무조건 숙소 근처로 가까운 곳을 알아보다가 'Ele Wash & Dry'라는 곳을 치앙마이에 머무르는 동안 계속 이용했다.세탁기 5개와 건조기 3개가 있다. 골목에 있는 곳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항상 가자마자 사용할 수 있었다. 코인 빨래방이기 때문에 동전을 넣어야 하는데 다행히 동전 교환기가 마련되어 있으며 현금 20, 50, 100바트만 교환이 가능한 것 같다.근데 현지 사람이 이용하는 걸 봤는데 지폐 말고도 .. 2024. 8. 6.
[치앙마이] 역시 난 한국인 Chiang Mai In Thailand가뜩이나 입이 짧다그래도 원래부터 팟타이를 좋아했기 때문에 태국 음식은 잘 맞지 않을까싶었는데근데 역시 난 한국인이었다칼칼하고 시뻘간 게 미치도록 먹고 싶다어떻게 된 게 한국에 있을 때보다 한식을 더 잘 먹네   혼밥치앙마이에서 지낸 지 이틀 만에 결국 한식당을 가고 말았다. 전날 저녁에 의도치 않게 먹게 된 고수 국수 때문에 미친 듯이 한식이 땡겼다. 치앙마이에도 한식당이 참 많다.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다 혼밥 한식당을 갔다. 도착하니 생각보다 식당이 커서 놀랐고 아무도 없어서 또 놀랐다. 오히려 조용해서 나쁘지 않았다.에어컨이 나오는 작은 내부와 선풍기만 있는 넓은 야외가 있었는데 어차피 해가 진 후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야외에서 먹었다. 시간이 지나니까 점.. 2024. 8. 5.
[치앙마이] 찡짜이 마켓 / 코코넛 마켓 Chiang Mai In Thailand코코넛 농장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코코넛 마켓.찡짜이는 태국어로 진심을 뜻하는 단어로 다양한 농산품,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찡짜이 마켓   주말에 가자찡짜이 마켓을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제대로 검색도 안 해보고 그냥 평일에 갔다가 뭔가 싶었다. 아무것도 없다. 오후 12시쯤 갔는데 벌써 다 끝난 건가? 싶었다. 끝나기는커녕 평일에는 플리 마켓을 하지 않아서 애초에 열지도 않았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플리마켓만 안 할 뿐 찡짜이 마켓에 있는 가게들은 열어서 헛수고는 아니었다. 탑스 그린(Tops Green)이라는 마트로 제일 처음 들어가 봤는데 이곳에서도 과일, 기념품, 라탄백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물론 시장이나 라탄 거리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 2024. 8. 1.
[치앙마이] 와로롯 시장 / 화이트 마켓 / 반캉왓 Chiang Mai In Thailand   확실히 싸긴 하다망고 젤리를 파는 곳 중에서 제일 저렴하다는 와로롯 시장. 확실히 뭔가 재래시장 같은 느낌이라 코끼리 바지 등 기념품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장인 것 같다. 1층은 식품 위주로 판매를 하고 2층은 의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딱히 옷은 구경을 안 하고 1층에서만 구매를 했다.와로롯 시장을 방문하기 전에 제대로 검색을 해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갔던 거라서 어쩌다 보니 총 3번이나 방문을 했다. (기념품 한 번에 샀다면 굳이 여러 번 방문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딱히 구경할 것도 없기 때문에.)처음에 갔을 때는 망고 젤리 가격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가서 바가지를 당하지 않기 위해 일단은 구매를 하지 않았고 코끼리 바지를 살려고 했는데 입어보.. 2024. 7. 31.
[치앙마이] 가성비 좋은 요일 마켓 Chiang Mai In Thailand싸다 싸시장 구경 재밌네   토요 마켓토요 마켓은 올드 시티 외곽에 있어 좀 위치가 멀어 근처에 해돋이 명소(?)인 '크렁 매 카'도 구경할 겸 둘 사이가 멀지 않아 걸어서 마켓으로 갈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있는 다리가 끊겨서 걸어가다 포기하고 다시 크렁 매카 입구까지 나와 그냥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근데 확실히 마켓을 갈 때는 오토바이를 타는 게 좋다 🏍️👍🏻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집 갈 때 오토바이를 부른 나는 금방 탈 수 있었는데 택시를 부르는 사람들은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 같았다. 태국을 가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무삥(돼지고기 꼬치)과 찹쌀밥.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건지, 맛집이 아니어서 그런 건지 생각보다는 조금 실망스러운 맛이었다. 잘 모르고.. 202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