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일일 투어1 [빠이] 반자보 때문에 다시 갈 거야 Pai In Thailand여행자들의 무덤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다그런데 며칠 안 돼 여기에 온 걸 후회했다생각보다 너무 작은 규모의 도시이기도 했고 히피의 성지라는 말도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2x년을 살아온 나는 낯설고 무서운 감정을 느꼈다같은 태국이지만 치앙마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그렇게 후회를 하던 중, 반자보 일출 투어를 하게 됐다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안개 때문에 해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인스타에 올라오는 아름다운 일출 사진은 전혀 보지 못했지만,오히려 좋았다안개가 가득했던 그 순간마저도이후로 빠이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 못 보는 거 아니야?빠이 캐니언 일몰 투어와 같은 여행사인 'aya service'를 이용했다. 후기를 찾아봤을 때는 이 투어는 한국인 밖에 없다고 들었다.예약을..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