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산도리아1 [삿포로] 4일차, 다시 올게 Sapporo In Japan짧은 3박 4일 삿포로 여정의 끝.다시 만나게 될 펑펑 눈 내리는 삿포로를 기약하며. 100엔의 소소한 행복비행기를 타기 전 마지막 식사를 라멘으로 정했지만, 가게가 11시에 오픈이라 10시 전에 먼저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 근처 다이소에 쇼핑을 하러 왔다.10시 오픈이라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대기, 정확히 10시가 되자마자 문이 열리는 모습을 보니 일본 답게 참 칼 같았다.근데 막상 내부를 둘러보니 매장이 작아 살게 없어, 근처 더 큰 다이소 매장으로 이동했다.여기 다이소는 규모도 크고 다양한 물건이 있어 내복과 집게핀, 키링 같은 소소한 물건들을 단돈 800엔에 구매 완료. 드디어 일본 라멘을라멘을 먹으러 가는 길, 삿포로의 마지막? 푸른 하늘이 유난히 예뻤다.여기 라멘.. 2024. 12. 31. 이전 1 다음